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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7월] 뇌졸중, 면밀한 MRI 촬영ㆍ판독으로 상태 체크할 수 있어야 [세종메디캐치의원]

  • 굿닥터네트웍스 (good11)
  • 2023-07-31 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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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뇌졸중이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뇌에 손상이 생기는 질환이다. 뇌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편측 마비, 언어 장애, 의식 저하 등 다양한 신경학적 이상이 뒤따른다. 뇌혈관 이상은 크게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터지는 뇌출혈로 분류할 수 있다.

뇌졸중이 발병했을 때 처치할 골든타임을 놓치면 의식 소실이나 편측 마비, 언어 장애만이 아니라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통계청에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매년 약 10만 여명의 뇌졸중 사례가 발생하며 하루 70명, 약 20분에 1명씩 뇌졸중을 겪는 셈이다. 또한 환자 10명 중 6명은 뇌졸중에서 회복되더라도 평생 후유장애로 고생할 만큼 평소 뇌졸중에 관심을 갖고 관련 증상이 발현했는지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뇌졸중의 전조증상은 다음과 같다. ㆍ얼굴 및 팔다리가 마비되거나 감각이 저하됐다가 호전된 적이 있다. ㆍ발음이 둔해지거나 음식이나 물을 흘리거나 삼키기 힘든 적이 있다. ㆍ한쪽 눈이 갑자기 안 보이거나 사물이 겹쳐 두 개로 보인 적이 있다. ㆍ의식을 잃고 쓰러지거나 거의 잃을 뻔한 적이 있다. ㆍ예전보다 앉거나 걸을 때 균형 잡기가 힘들어졌다. ㆍ몸놀림이 느려지거나 늘 하던 몸놀림이 어렵고 안 될 때가 있다. ㆍ평소 대화할 때 쉽게 말하던 단어가 하기 힘들거나 다른 사람의 말을 이해하기가 힘든 적이 있다. ㆍ두통이나 어지럼증이 생겼거나 심해졌다. ㆍ기억력과 집중력이 예전에 비해 감소했다.

이 같은 증상이 있다 해서 모두 뇌졸중은 아니지만 만일 갑자기 이 같은 증상이 발생했다면 의사를 찾아야 한다. 뇌졸중은 증상이나 정도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질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을 선행해야 한다. CT(컴퓨터단층촬영), MRI(자기공명영상촬영) 등의 영상검사를 통해 뇌졸중을 감별하고 문제가 있는 혈관 위치와 크기 등을 파악해야 한다.

 

뇌졸중 치료는 속도가 가장 중요한 만큼 화질과 정밀도가 높은 MRI라도 촬영 당일 결과를 받아볼 수 있도록 영상의학과 전문의 관리 하에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현명하다.

뇌졸중은 치료시기를 앞당길수록 생존율이 높아지고 예후가 좋기 때문에 필요시 3차 병원에 치료를 곧장 연계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종종 CT나 MRI 촬영 후 미세 병변이 발견되는 데 이를 놓쳤다가는 나중에 큰 질병으로 돌아올 수 있기 때문에 뇌졸중 의심이 나타났다면 정확한 판독이 가능한 전문의를 찾는 게 좋다.

도움말 : 세종메디캐치의원 영상의학센터 김수현 대표원장

[원문보기] http://www.thegolf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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