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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7월] 만성피로의 원인 수면장애, 전문적인 진단·치료가 중요 [시원한이비인후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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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7-31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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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곡 시원한이비인후과 진봉준 원장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체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꼭 여름이 아니더라도 평소 충분히 자도 깬 후에 피곤하고 개운하지 않거나 일과 중 집중력이 저하되고, 업무수행 능력이 떨어진 경우, 잠에서 깬 뒤 두통, 입 냄새, 입 마름 등의 증상이 보인다면 수면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수면 클리닉을 찾아 전문적인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수면장애는 인구의 20% 이상이 경험하는 질환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1년 68만 명이었던 수면장애 환자는 1년 새 20%가량 증가해 약 80만 명으로 늘었다. 수면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숙면을 충분히 취하지 못하면 집중력 저하나 우울증 등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고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다.

수면 시간과 질을 확보하려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문제를 해소해야 한다. 수면장애를 체계적으로 진단하는 방법으로는 수면다원검사가 있다. 수면다원검사는 수면장애 진단을 위한 표준검사로, 수면 단계와 각성의 빈도를 확인해 수면의 질을 평가한다. 수면다원검사는 수면 중 근육의 경직, 뇌파, 심전도, 안구 움직임, 호흡, 산소포화도, 다리 움직임 등을 분석해 전반적인 수면 중 신체 전반의 문제를 분석한다.

   

최근 수면장애의 위험성이 널리 알려지면서 지난 2018년 7월부터 국민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해져 수면 관련 검사와 치료를 더 쉽게 받을 수 있게 됐다.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 기면증 등 일부 수면장애로 수면다원검사를 받으면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다만 수면장애 종류에 따라 보험 적용이 불가능할 수 있으므로 미리 알아보고 검사를 받아보는 편이 좋다.

수면다원검사 진단 결과의 정확성을 높이려면 검사 전날 평소와 같이 잠을 자야 한다. 또 검사 당일에는 음주나 흡연을 피해야 하며. 카페인이나 타우린 등 잠을 깨우는 음료나 식품을 섭취하면 안 된다.

수면다원검사 결과 수면장애 증상이 가볍다면 수면 자세를 고치거나 나쁜 수면 습관을 교정하는 방식으로도 증상개선을 도모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증상이 가볍지만 기저 질환이 있거나 중증도 이상의 문제가 있다면 양압기를 활용하거나 수술을 받는 등 원인에 맞는 치료법을 동원해야 한다.

마곡 시원한이비인후과 진봉준 원장은 “수면다원검사는 수면 중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종합적으로 접근할 수 있어 수면장애 유형을 가장 효과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평소 코골이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거나, 일상생활에 지장 가는 피로감을 느낀다면 수면센터에 방문하여 수면다원검사를 받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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